프롤로그혐오스러운 자가황폐를 부르는 일을 꾸미고자페르시아로 떠나면서(1마카 3,37),예루살렘의 기억마저 지워버리라고 명령한다(1마카 3,35). 혐오스러운 자의 사주를 받은 자들이엠마오(1마카 4,3)와벳추르로 쳐들어오나(1마카 4,29),정의와 공정으로 뭉친(1마카 2,29) 백성들에게 격파당한다. 유다와 그 형제들이 말한다."이제 우리 적을 무찔렀으니올라가서 성소를 정화하고 봉헙합시다." 이에 온 군대가 시온산으로 올라간다(1마카 4,36-37). 황폐해진 성소와 더럽혀진 제단(1마카 4,38),성소를 정화하고 제단을 새로 쌓아 봉헌하고서(1마카 4,43.47.54),치욕의 흔적을 치우는 성공의 길로 이끌어 주신하늘에 계신 하느님께 찬양을 드린다(1마카 4,55). 본문 개요(1마카 5장)제단이 ..